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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사이플 1단원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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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애
조회 4,583회 작성일 12-04-0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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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따르기전 세리 마태 처럼 욕심과 이기심...

열심당원 시몬이 불평 다툼에서...


디사이플반은 믿는것과 아는것이  하나가 되어 신의 성품에 이르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제자의 길을 공부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  위로는 하나님께 순종하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이웃과 화평함을 이론으로 잘 알고있다.

과제에 충실하고자 암송구절 엡 4:13 말씀을 외우기전 4장1절부터 읽기 시작 했다.

"주 안에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은혜로 다가왔다

아마 group mail에 기도부탁의 응답 같습니다 


다시 1장에서 읽기 시작 하며 ... 

열 처녀의 비유가 생각났다.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의 비유 처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가 

신랑이신 예수을 맞으러간 비유처럼 

내안에 기름을 준비하고 등을 밝히며 어두움속에 주님을 기다리는 자가 되어야 겠다 다짐해 봅니다. 


디사이플 오전반 

김경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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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웹에서 처음으로 김자매님 글을 접하는 것 같아 너무 반가와요.


자매님처럼 진솔하고 아름다운 글...


덕분에 저도 1단원을 스치듯 복습하고 어제의 재미있고 유익했던 수업시간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오늘 숙제 하려 합니다. ^^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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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심님의 댓글

강은심 작성일

자매님~~~


열심히 하시려는 그 모습에 저까지 자극받습니다. 


그런 자매님을 하나님께선 또 얼마나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보고 계실지....


우리 모두 등에 기름을 채우며 함께 주님을 기다리면 좋겠어요. 


서로서로 격려하고 기도해 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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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하나님을 향한 자매님의 마음을 웹에서도 느낄 수 있어 기쁘네요. 반가운 마음에 오늘은 아무리 바빠도 인사 남깁니다. 늘 은혜로운 삶과 아름다운 순종, 그리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모습 그대로를 자주 자주 남겨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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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아름다운 나눔들...이제 예수의 디사이플이 되어가는 시작점에서 우리는 "소망"과 "기쁨"을 봅니다...


오전 오후 반 모든 디사이플님들^^ 오늘도 승주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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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이 글을 쓰신 김경애 자매님이 제가 아는 그 김경애 자매님이신거 맞죠?



자매님의 이름을 웹에서 보게 될 줄이야...



상상도 못한 일들을 벌이시는 디사이플 반 반원들 존경스럽습니다.  



기름등을 준비하시고 주님을 맞이 하시는 자매님의 모습.



저도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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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숙님의 댓글

유지숙 작성일

김경애 자매님! 지난 주 짝꾸-ㅇ 기도의 짝이셨지요?



두 손을 잡고 한 자매님의 기도가 참..  좋았다 싶었는데..



디사이플의 마지막 묘미는 매주 다른 자매와의 짝꿍기도 같아요. 다음 주는 누~구하고 짝꿍이 될까나?? ^^



 



잠시..  디사이플 숙제하고 갑니당!



디사이플 반에는 <마력>이 있는 것 같다. 중독성 있는 연애 감정??



class 자매들이 자꾸.. 생각이 나고, 성경에 손이 끌려 가고, 하물며 아이들 학교에 pickup하러 나가는 길에도 두툼한 성경을 이유없이 가방에 넣어 간다.  하루 3장 읽기를 채우고자..   그 네모난 칸을 위에서 아래로 내리 그을 때의  만족감!!



 



기도를 내 삶의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강한 소망이 일어나고...  



기도할 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한 신부님처럼 나도 그리하여 지고 싶고,



뭔가 내 하루 24시간을 변화시키려는 큰 힘의 움직임이 있는 것 같다.



 



디사이플을 통해서 내 삶의 불필요한 거품들이 걷어지기를..



끝까지 살아남는 자의 자리에 있을 수 있기를... 



내 삶에 리하신 님을 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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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김경애자매님.


시적 감각이 풍부하신것 같아요.시인이 되시려다 형제님눈에 꼭찍혀 지금껏 실력발휘를 못하신것 같네요.


훌륭하세요.자주자주 웹에 글 남겨 주세요.


은혜로운 나눔 많이 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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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김경애 자매님의 인기가 인터넷을 달굽니다!


화려한 등단이십니다 msn032.gifmsn03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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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님의 댓글

Summer 작성일

"신의 성품에 이르는,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는 제자의 길"


이렇게 되는 날까지....




장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