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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제자 입니까" (김 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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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길
조회 3,114회 작성일 13-04-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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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입니까” 읽고난  소감문

이번 디사이플  제2 성경공부중에  필독서 4권이 있는데 책은 그중에 내가 읽은 첫번째 책으로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목회를 한신 후안까를로스오르티즈목사님이 쓰신 약 180 페이지에 달하는 한글로 번역된 제자양육에관한 도서 입니다.  지난 몇주간 이책을 읽으면서 14장정도에 달하는 노트를 왔는데 그것을  정리하면서 논문”이아닌 받은 은혜를 소감문 형식으로 여러 반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지금 돌이켜 보니 손목사님께서 왜이 책을 필독서로 제일먼저 읽으라고 권했는지 확실히 그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먼저  책은 성경지식이나 혹은 크리스찬의 영적인 도움을 주고자 쓴책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가 몸인 교회를 중심으로 실제 목회현장에서 체험하고 깨달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필체가 아닌 그야말로 독사의 자식들”에게 외치는 아주강하고 직설적인  주님의 음성과도 같은 제자도의 가장 기본인 지침서(필독서)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성경에 근거하고 예수님께서 실제 공생애기간중 있었던 제자훈련에 근거한 말씀을 토대로 상당히 구체적이고 초대교회의 교인들에게 있었던  순교자의 수준까지 현재 우리자신들이 다달아야하는 도전을 던져주시는 읽고 깨달아서 그리고 행해야하는”예수의 제자들의 삶”에대하여 기술하고 계십니다.

몰랐기 때문에 하지못했다는 핑게를 댈수 없을만치 정확히 그리고 논리적이고 설득력있게 말씀을 주셔서 글을 읽는 내내 막쪄졌던 찐빵의 시절” 다시한번 되새기게 되었고 이런한 내마음을 짧으나마 글로서 표현할수 있어 항차 제가 예수의 제자로서의  삶을 이겨가는데 지침이 되고자 합니다. 우선 가장 신선하고 수긍이가는대목은 내가 예수를 영접한게 아니라  구원의 주체가 예수라는 대목이었습니다.   

같은경우, 돌이켜보면 43년동안 예수를 모르고 지내온 내가 어느날 예수를 믿게 되어 교회에 출석하고 노상에서 전도지를 돌리고 있는 내모습을 다른 사람들이  나보다 무척 당황해하고 놀라와 하지 않았던가.  

내가 찾아서 만난 하나님이 아니고 어느날 그분께서 나를 찾아오신게 확실하다 그리고 순전히 은혜” 하나님을 믿고 아들예수를 내삶에 구주로 받아들이는  긍휼을 입은 이었음을 고백하면서  위에 기술한 전제가 확실한 사실임을 인정하게 됩니다.  더구나 구원뒤에 우리에게 주신 계명은 선택이 아니라는 점이다.  “살인하지않느게 좋을걸 ? 이웃을 사랑하는게 신상에 이로울거야 라고 주님은 말씀하지 않으셨지요.   예수를 믿은후에 우리는 믿기전에 우리가 아니며 비슷할수도 없다는것을 강조하시면서  확실한 입장표명을 하라고 강하게 요구하시고 계심을  저자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더욱 깨닫게됩니다.   “내가 나된것이 하나님의 은혜임” 날마다 고백하면서  내가죽고 내안에 그리스도가 살게됨을 인정하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워진 그것이 무엇을 뜻하며 우리에게 요구되어야할 당연한 구원 그이후의 삷” 대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 주고 계십니다.

우리가 기도를 드릴때 흔히 주님 이것좀 주십시오”라고 하는 기도와 주님 이노예(종) 주인님을 위해 무엇을 해드리기를 원하십니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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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너무도 귀한 나눔이네요.....한국 잘다녀오시고 가서도 디사이플반 공부 계속 하셔야 합니다...^^


새누리를 향한 기대가 날로 커집니다....예수의 제자들때문에....^^ 승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