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부자" (디사이플2기 김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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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inny
조회 3,721회 작성일 13-04-09 09:33
조회 3,721회 작성일 13-04-09 09:33
본문
물질이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닐수는 없지만.....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우리를 행복하게하는
궁극적인것도 아님을 의미한다 ...너희를 위해 보물 을땅에 쌓아두지 말라란 의미는....
보물을 땅에 쌓아두는일은 너희를 위하는일이 아니란 의미가 담겨져있다....
돈이 많은 사람을 부자라 부를수 있어도 잘사는 사람이라 불러선 않된다.
마찬가지로 돈이 없는것은 못 사는 사람이 아닌 그냥 가난한것이다.
한사람 한사람이 온 천하 보다 크고 귀하다는것 이야말로 .....기독교의 아주 중요한 인간 이해다..
물질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처럼...우리들의 삶의잔을 채워줄수있는 복과 보물이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방식과 법대로 버는일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쓰는일은 더 중요하다...
진정한 부함은 소유에 있는것이 아니라..나눔에있다...사람의 행복과 성공은 가치있는것을 소유함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가 가치있는 존재가 될때 얻어진다....
예수를 믿는 우리는 불의한 방법으로 부하게 되기보다는...차라리 의를 고집하다가 가난해 지는것을 선택하면서 살아야한다..
하지만 가난의 면류관을 우리 신앙의 궁극적 목표로 삼아서는 안되며....
하나님이 창조하고 섭리하는 세상은 의롭게 살면 가난해지는 세상이 아니다...
우리가 문제 삼아야할 것은 잘못된 부이지 부 그자체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
돈에는 하나님이 정해주신 몫이있다..
첫째는 하나님의 몫....
둘째는 다른 사람의 몫...이고
셋째는 내 몫이다...
돈에대해 반듯한 사람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것은....하나님의 몫을 드리는 것이다...그것이 십일조며..
십일조는 돈에 대한 반듯한 사람이 되도록 만들기 위해 하나님이 만드신 훈련이다 ...
훈련을 통해 참된 마음으로 주님만을 바라보며 말씀에 순종으로 기도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우리가 지켜야할 도리가 아닐까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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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많이 도움 되셨지요?.....돈이 아닌 예수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승주찬

eunyoung님의 댓글
eunyoung 작성일
진의씨, 진정한 부는 소유에 있는것이 아니고 나눔에 있다는 말 가슴에 와 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