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비비어 목사님의 ‘순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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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kjaeLEE
조회 3,647회 작성일 14-05-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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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대한 권위와 신뢰가 무너져버린 것 같은 때,
일부 교회지도자의 부정에 대해 언론들이 심층 취재를 하며 방송하고 있고..
또한 언론은 믿을만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는 가 하는 의문들을 던지고 있을 때
‘순종’을 읽게 되었다.
앞의 의문들을 계속 던지며 책을 읽어 나갔고 하나님께서는 이 책을 통해 나에게 말씀하셨다.
저자는 하나님의 권위 아래 거하고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순종이라 권하고 있다.
그리고 그에 반대되는 거역은 ‘사술‘이라고 언급한다 (삼상 15:22-23).
이와 연관지어 저자는 정부와 사회분야에서 그리고 교회와 가정에서 ‘권위’에 대한 태도를 자세히 경험담들을 통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우리는 종종 혹독한 상사들을 만나 고생하기도 하고, 떄로는 우리를 둘러싼 권위를 가벼이 여기기도 한다.
내가 막연히 머리속으로 알고 있던 부분과 습관적으로 굳어진 가치관이 부분적으로 비성경적이었음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고,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진정한 권위들을 설명해 주어 나에게 큰 깨달음과 도전을 주었다.
디사이플 성경공부 모임을 통해 이 책을 만날 수 있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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