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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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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kyoon
조회 3,648회 작성일 13-07-2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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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부자

디사이플 2 오전반 윤연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생각해오던 부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나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기 보다 어렵다는 얘기처럼  부자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었다. 책의 제목처럼 깨끗한 부자란 무엇인가 대해 다시 한번 새로운 정의를 내리게 되었다.


            먼저 부자가 되는 것도 복이라고 생각해왔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기에 구하면 얻어지는 것이라고 믿었었다. 한번도  재물이 은사라고 생각해 적이 없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 그렇구나 하면서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었다. 왜냐면 복은 구하고 복을 얻기위해 노력하면 어느 정도 되어진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은사는 얘기가 달랐다. 내가 원하다고 주어지는 아닌 정말 하나님께서 주셔야 되어 진다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다.


            주님이 우리에게 가난하게 사는 것이 진리라고 하시지 않으셨다. 우리가 갖고 있는 재물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땅에 쌓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쌓는 것인지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그러나 읽는 것처럼 쉽지 않은게 이것인거 같다. 보통 내가 일해서 얻은 소산물에 대해 몫이 있고 하나님의 몫이 있다는 것은 인정했었는데 외에 나라, 구제, 그리고 노동이라는 부분을 하나로 생각한 적은 없었던거 같다. 물론 세금을 내는 것은 당연하다고 여겼었고 외의 부분은 있다면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부분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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