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예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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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38회 작성일 12-05-3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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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의 선지자 A.W. 토저는 이 시대의 참된 예배가 실종되어가는 것을 통탄하며 이 책에서 크리스챤들에게 하나님이 기뻐받으실 산제사 예배가 무엇인지 가르쳐주며 진정한 예배, 참 예배를 회복하기를 촉구하고 있다.
먼저 저자에 의하면 인간의 존재목적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하고 하나님을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 즉 예배보다 중요한 인생의 최고목적은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참된 예배는 어떠한가?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예배자가 신령(성령)과 진정(진리)로 예배해야한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영안에서 하나님의 진리안에서 예배해야한다. 하나님의 진리를 믿고 그것에 순종하는 사람이 성령으로 충만하면 그의 지극히 작은 속삭임까지 예배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성령 충만하지도 않고 진리에 순종하지도 않는다면 우리가 드리는 소위 예배라는 것은 실상 전혀 예배가 아니다.
또한 그는 우리가 언제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있는지 네가지의 요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첫째, 우리가 하나님을 제대로 알게 될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성품을 무한히 신뢰하게 될때, 둘째, 하나님께 감탄하면서 하나님의의 탁월성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게 될때, 셋째 하나님의 존귀함과 크심과 영광에 매혹될때, 넷째,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여 숭모(Adore)하게 될때이며 이를 경험할때 자신을 하나님 앞에 온전히 쏟아 부어서 헌신하게 된다는 것이다.
토저는 우리가 하나님의 지으신 목적, 즉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야 하며, 우리의 차갑고 미지근한 신앙에서 탈피하며 회개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모든 것을 다 바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진정한 예배자의 삶을 살도록 결단하게한다.
나는 이책을 통하여 예배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하나님은 나를 그분의 예배자로 창조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사랑받은 자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영원히 그분을 즐거워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전혀 부족함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왜 나같은 미약한 인간의 예배를 원하시는 것일까라는 생각도 하게된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하여 나를 만나시고 그분의 사랑을 주시기를 원하시며 그분을 닮은 내가 그분의 영광을 비춰 주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은 나의 삶이 말씀에 순종하며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이 기뻐받으실 산제사로 드려지기를 원하심을 깨닫는다. 즉 이것이 예배가 삶이 되고 삶이 예배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연약함과 죄성때문에 말처럼 쉽지 않음을 고백한다.
헛된 것을 구하지 않으며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며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 살아가게 되기를 갈망한다.
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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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