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 5기 저녁반 3조] 성령님의 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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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30회 작성일 16-05-0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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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사이플 5기 저녁반 3반 정성묵이라고 합니다.
교회웹사이트에 글 올리기엔 부족하고 부담스럽지만
목사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어떤 내용을 나눌까 고민중에 얼마전 읽고 크게 힘을 얻은 구절을 나누려 합니다.
로마서 8장 말씀인데요,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최근 기도할때마다 세상욕심이 그득한 떼쓰기 기도만 하게돼는것같아
제 모습을 보는것도 괴롭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소원해지는것같아 고민이 많았는데요,
26-27절을 읽고 마치 제 모습을 보시고 말씀해주시는것 같아 큰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저를 위해 하나님의 뜻대로 직접 간구해주신다는 것이 참 든든하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부족하고 세상적인 간구보다 성령님의 간구는 얼마나 조목조목 하나님 뜻에 들어맞을지.
언젠간 저의 입에서 나오는 기도와 간구가 성령님의 간구만큼 하나님뜻에 가까워졌으면 합니다
부족한 나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남은 기간동안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디사이플 멤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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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hothomas님의 댓글
chothomas 작성일
Romans *:26-27 은 저에게도 성령님도 personal God 인것을 간증해 주셨읍니다. 감사합니다!

최성숙님의 댓글
최성숙 작성일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 16:9
성묵 형제님의 귀한 나눔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약속된 때를 사모하며 인내하며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의지하길 원합니다. 찬양팀까지 열심히 섬기시는 형제님을 보며 주일 예배가 더 기쁨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