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 을 읽고 - 이문창 (디사이플스 7기 토요일 오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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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진
조회 3,615회 작성일 17-12-0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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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생각하고 나름 실천하고 있었던 하나님의 대한 순종의 생각이 완전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심지어 우리들이 가끔 내던지는 농담조차도 때로는 하나님의 순종에 어긋난다는 저자의 말에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했다. 그리고 가인의 경우처럼 내 자신도 가끔 내 뜻을 고수하기 위해 하나님의 뜻과 길을 밀어내지는 않는지 심히 고민하게 되었다.
그동안 한없이 내 좁은 소견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억울한 일이 있을때에는 나를 보호하고 변호하느라 정신이 없었던 내 삶을 고백한다. 언제나 상사의 명령이 부당하다고 생각했고 내 권리만을 주장하면서 내 기준에 어긋나면 마음속으로 욕하고 분노했다. 판단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저자가 군마를 예시로 들었듯이 현재 나는 깨짐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 순종하고 섬길준비가 얼마나 되었는지 반성하는 시간도 갖을 수 있었다.
정말 이 책을 읽으면서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고 또한 부분적 순종이 아닌 순도 백퍼센트의 순종을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겨났다. 물론 쉽지만은 않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을 항상 갖고 기도하며 나아가는 하나님의 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그동안 한없이 내 좁은 소견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억울한 일이 있을때에는 나를 보호하고 변호하느라 정신이 없었던 내 삶을 고백한다. 언제나 상사의 명령이 부당하다고 생각했고 내 권리만을 주장하면서 내 기준에 어긋나면 마음속으로 욕하고 분노했다. 판단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저자가 군마를 예시로 들었듯이 현재 나는 깨짐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 순종하고 섬길준비가 얼마나 되었는지 반성하는 시간도 갖을 수 있었다.
정말 이 책을 읽으면서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고 또한 부분적 순종이 아닌 순도 백퍼센트의 순종을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겨났다. 물론 쉽지만은 않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을 항상 갖고 기도하며 나아가는 하나님의 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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