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로스6기] 금요일저녁반 항해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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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호정
조회 3,827회 작성일 19-02-10 21:55
조회 3,827회 작성일 19-02-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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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조금 늦어졌네요.
11명을 태운 둘로스 6기 금요일저녁반이 주님이 준비해 주신 배를 타고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4장 17절의 말씀으로 둘로스는 무익한 종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찾고자 합니다. 세례요한도 사역중에 늘 외쳐왔던 말씀이지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마3:2
회개를 통한 진정한 거듭남이 없이는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될 수 없음을 알게 하셨기에 나와 내 이웃의 영혼을 위해 더욱 더 간절히 구하게 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었을 때, 비로소 하나님이 인간에게 만들어 주신 참행복을 누릴 수 있기에, 참행복을 쥐어 주고 싶어하는 아버지의 애타는 심정을 느낄 수 있는거 같습니다...
회개를 통한 심령이 가난한자... 천국의 행복을 맛보며... 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심정을 조금씩 알아가는 둘로스 형제 자매님이 되시길 간절히 구하며, 매 시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이 곳에 계신 둘로스 형제 자매님들과 제자반 모두를 축복하고 함께 함이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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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광원님의 댓글
김광원 작성일
아버지의 마음을 잘 깨닫고 알게되기를 소원합니다.
둘로스 금요일 저녁반 화이팅 입니다. 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