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부자”를 읽고 (디사이플 목 오전반) > 제자학교

본문 바로가기
close
menu
Live

“깨끗한 부자”를 읽고 (디사이플 목 오전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홍지혜
조회 3,766회 작성일 22-03-10 17:54

본문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돈 과 함께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돈이 우리 삶에 꼭 필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나님 을 믿는 크리스챤 들도 물질의 복을 구하는 기도는 아마 한번씩은 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본다.
나에게 김동호 목사님 의
<<깨끗한 부자>>는 바르게 돈을 쓰고 버는것, 또한 물질의 부함은 물질의 복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의 은사임을 배우는 귀한 시간을 주었다.

지금까지 나는 하나님께 물질의 복을 달라고 간구했었고 물질의 풍요함은 축복 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저자는 그것을 물질의 복이 아니라 물질의 은사 라고 말한다.
은사는 하나님 을 위해서 쓰라고 주시는 것인데 물질도 은사이기 때문에
하나님 을 위해 써야 한다.
은사는 쓰지 않으면 녹슬고 소멸되어 버리는 특징이 있기에 물질의 은사도 필요한 곳에 흐르게 해야 계속 사용할수 있는것이다.
하나님 께 받은 물질의 은사가 있다면 하나님 뜻과 방법에 맞게 사용 될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또한 돈(물질) 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하늘에 쌓을수 있는 돈이 있고
다른 하나는 하늘에 쌓을 수 없는 돈 , 즉 땅에 보물을 쌓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돈이 하나님 역할을 하는 경우도 생기게 될수도 있다. 알게 모르게 살면서 돈이 우상이 되는 경우도 생기게 되는데 그 때 마다 성령님께서 깨우침을 주시길 간구한다.
그래서 돈이 내 삶에 우상이 되지 않도록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는 물질에 관한 바른 분별력과 판단력을 가진 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늘에 쌓을수 있는 돈은
하나님의 방식과 법대로 벌은 물질 (돈)을 말하는데 그 물질들로 인해서
어둡고 힘든 곳을 밝히고 선교와 구제가 끊임없이 발생 되어져야 할 것이다. 이렇게 진정한 부 란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눌수 있는 기쁨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조그마한 것이라도 필요한 곳에 나누게 될때 그것이 받은 은혜를 또한 은사를 흘려 보내는 길일 것이다.
저자는 흐름 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그리고 강한곳 에서 약한곳으로
흐르는 법칙이 있다고 설명한다.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아니할 것이라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롬 15:1-2)
그렇다. 말씀과 같이  연약한 이웃을 기쁜 마음으로  돌아보고  함께 섬기고 나누는 것이 곧 하늘에 보물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깨끗한 부자 가 되는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 영광을 위한 온전한 물질의 은사 사용 과 땅에 보물을 두지 말고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며 약하고 낮은 곳을 위해 내가 가진 것들을 흐르게 할수 있는 청부 가 될수 있길 기도한다.
그래서 훗날에 베드로같이 하나님께로부터 천국 열쇠를 받을수 있는 자 가 되길 소망해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