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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2를 읽고, 포이멘 6기 김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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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광원
조회 1,669회 작성일 22-12-1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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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을 좀 더 깊이 있는 성경공부 프로그램 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었음을 이 책을 통해 깨달았다.  제자 훈련이 예수님을 따르는 데 필요한 것이고 마태복음 28장에 말씀하신 뜻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것인 줄 정말 몰랐다. 잘못된 내 생각으로 예수님의 뜻이 아닌 내 뜻으로 살고 있었다.

조목 조목 잘못된 부분을 말해주는데 읽으며 뭐라 할 얘기가 없다.
나만의 고민으로도 벅차다, 삶이 좀 정리되면 시작하겠다. 나는 정말 이 말에 공감한다 정말 내 삶이 벅찬데 어쩌란 말인가 오 주여.

예수님을 따른다면 제자를 삼아라, 교회 영혼의 생사를 위임받다. 사랑이 먼저다.
올바른 책을 그릇된 이유로 공부하다, 순종할 마음으로 성경을 공부하라, 믿음으로 성경을 공부하라.
제자 양육자가 되려면  인생 전체를 걸어야 한다. 그리스도께 삶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지 않다면 아직 제자를 양육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다.

양육자가 되려면 인생 전체를 걸어야 한다니, 너무 무겁고 힘든 말이다.  너무 큰 도전이다.

포이멘 과정이 절반 정도 남았는데  주님이 나를 어떻게 인도 하실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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