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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사이플 15기 목요일 저녁 3반 - 최규철 포이맨님] 제자입니까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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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형
조회 113회 작성일 25-12-28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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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자"라는 단어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교회에서 흔히 쓰는 말들 즉 교인, 목사, 장로, 권사, 집사 등은 많이 들었왔지만 교회에서 누군가를 "제자"라고 부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보니 그 단어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게 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제자입니까]를 읽으면서 모든 교인들은 어떤 호칭을 가지고 있든지 먼저 예수님의 제자라는 사실과 제자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새 포도주

교회를 다니면서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교회에서 섬기며,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고 너무나 익숙하게 가르침을 받아 오다 보니 그런 행동들을 따르며 겉으로 그리스도인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행동만 보면 예수님의 제자처럼 보일 수 있지만 예수님의 제자는 마음가짐에서부터 시작된다.


누가복음 6: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후안 칼를로스 오르티즈 목사님은 책의 시작부터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우리의 주님이시며 왕이시다.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는 하나님 나라의 종들이다. 왕이 가라고 하면 가는 것이지 나 중심적인 협상은 없다. 

이 내용을 읽으면서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도 그 왕좌에 내가 아직 앉아있다는 것이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서 드러났다. 하고 싶은 것 다 하다가 피곤해져서 잠자기 전에 짧게 기도하는 것, 내 취미생활을 하고 싶어서 하나님과의 시간을 미루는 것..


마음가짐부터 잘못되어 있었고 제자로 산다는 것은 내 속이 변화되어야 하며 새 포도주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되새기게 되었다.


새 부대

마태복음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새부대를 읽으면서 전도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예수님을 알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으니 전도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해 왔는데, 그것은 생각이 짧았던 것 같다. 전도할 때 찾아가 복음을 전하고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하실 것이라며 마치 일을 처리하듯 행동했던 적이 많았던 것 같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에 대해서만 전하고 끝내라고 하시지 않고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통해 교회의 시스템과 사역들, 그리고 나의 섬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전도를 할때나 교회에서 섬길 때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었는지.. 정말 하나님 나라의 확산을 위해 이웃을 사랑하며 제자로 삼아 섬겼는지를 더 솔직하게 스스로에게 묻게 되었다. 


그것이 새 부대를 입는게 아닐까 싶다. 나의 기준으로 정해 온 전도와 섬김, 정통과 시스템, 사역 등을 내려놓고 말씀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기준으로 세워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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