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15기 화요일 저녁반 장정하 포이멘님] - "제자입니까?" 독후감 > 제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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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사이플15기 화요일 저녁반 장정하 포이멘님] - "제자입니까?"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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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혜윤
조회 8회 작성일 26-01-13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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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사이플을 신청하면서 기노스코 이후에 이어지는 성경 공부 과정이라고만 생각했고, ‘디사이플’이 ‘제자’라는 뜻이라는 사실에도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그래서 “제자입니까” 라는 책 역시 신앙생활의 지침서 정도일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했다. 그러나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제자란 무엇인지, 왜 제자가 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제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에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 답을 제시해 주고 있었다. 


제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다. 제자는 단순히 예수를 믿는 데에 그치지 않고, 예수님의 삶과 가치, 그리고 사명을 실제 삶 속에서 따라 사는 사람이다. 그래서 저자는 그리스도인과 제자의 차이를 분명하게 구분한다. 예수님을 구주로만 믿고 있었지만, 삶의 주인으로는 온전히 모시지 못하고 있었던 나의 신앙을 돌아보게 되었다. 종의 기쁨은 주인이 만족스러워하는 것을 보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위해 살고 자기 자신의 뜻을 따르는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위해 살며 그분의 뜻을 행하는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야 한다는 메시지가 마음에 깊이 남았다.


제자는 사랑하고 찬양이 넘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나타나야 할 미덕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사랑 그 자체가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랑은 선택이 아니라 명령이며, 하나님 나라의 산소이자 생명이라고 전달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 나라의 언어는 찬양이다. 무엇을 찬양하는지 확실히 알고 주님을 찬양하는 제자가 되어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영적인 유아기에서 머무르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이 필요하다. 제자는 스승이 알고 있는 것을 알아 가며, 더 나아가 다른 사람에게 자기 삶을 가르쳐야 한다. 이러한 제자의 삶은 교회 안에서의 신앙생활에만 국한되지 않고, 가정과 일터에서의 말과 행동 속에서도 드러나야 한다. 나는 아직 걸음마를 떼는 단계의 제자이지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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