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노스코 26기 목요 오전반 간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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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11회 작성일 24-05-2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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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어려웠던 시간들 가운데 말씀으로 하나님의 위로와 일하심을 경험하고 치유받고 회복하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삶이 다소 평안해지자 전보다 나태해지고 적당히 하고 마는 습관들에서 벗어나지 못하였고, 그런 모습에 스스로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나와 가족들의 계획과 일정들로 인하여 그동안 참석하지 못하였던 기노스코 과정을 더 이상 미루어서는 안되겠다는 강한 의지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기노스코 첫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너무나 큰 위로와 든든한 평안함을 느끼면서 하나님이 나의 이 모습을 기다리셨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려왔습니다. 매일 말씀을 읽고 외우고 묵상하는 가운데, 지난 세월 동안 읽어왔던 성경 말씀들이 읽을때마다 이리 많은 가르침과 감동을 주는지 참으로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찬양을 흥얼거리면서 모든 수업을 감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믜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로마서 10:17)
달고 오묘한 생명의 그 말씀을 더욱더 열심으로 배우고 가까이 하고, 그 안에 거하는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고 행하며, 그 사랑을 퍼뜨러나가는 삶을 살겠습니다.
늘 열심과 열정으로 인도하고, 모두가 하나가 되어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리드해주신 포이맨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서로를 늘 따뜻이 반겨주고 함께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온 형제 자매님들 덕분에 전혀 외롭지 않은 너무나 따뜻하고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기노스코가 끝난 이후에도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더욱 힘을 얻고 회복하고, 함께 한 그 모든 기도가 하나님 때에 하나님 뜻안에서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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