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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노스코] 27기 목요저녁반 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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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윤희
조회 1,226회 작성일 24-12-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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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옷을 입고 시작했던 기노스코 27기 목요반이 어느 덧 10주가 지나 12월되어 빨간색, 초록색 스웨터를 입고 기노스코 마지막 수업으로 모였습니다. 

10주전 첫 시간 서먹해서 어쩔줄 몰라하던 모습이 상상 안갈정도로 주님안에 말씀과 기도 그리고 솔직한 나눔을 통해 사랑으로 하나가 된 목요반원들.

멋진 종강파티를 호스트해주신 가정에서 모인 마지막 시간, 마지막이라 더욱 아쉽고 할 말은 아직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파티여도 일단 할 건 해야죠. 기노스코 성경구절을 정성스럽게 외워 씁니다.

사진만 보면 한 20개쯤 외워쓰는 포스입니다만… 단 8개라서 가볍게 모두 패스. 우리반에는 성경암송 AI도 한 분(한 개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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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자매님과 PT 혜정자매님은 브라질 선교중이지만 실리콘벨리 선두주자 새누리답게 포샵과 화면샷으로 아홉명 다 함께하는 마지막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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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때에 기노스코의 여정을 함께 시작하게 하시고, 그 여정의 마침표도 함께 찍을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목요일 저녁이되면 당분간은 너무 아쉬울테지만, 린아자매님 구호처럼 '내년 디사이플를 향해 헤쳐 모여!' 하시기를 기도로 응원합니다.

상현형제님의 간증문 맺음말이 우리 기노스코 목요반 모두의 고백입니다.

‘... 하나님께서 이렇게 만들어주신 제가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그 시작이 기노스코임을 고백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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