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 14기 '순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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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d8c0830
조회 1,488회 작성일 24-12-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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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순종이라는 단어는 크리스천에게는 너무 익숙한 단어이다. 그러나 익숙한만큼 우리의 삶 속에서 나의 행동과 마음이 진정으로 온전히 순종하고 있는가는 끊임없는 되새김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저자는 우리에게 하나님께만이 아닌 부모님, 학교, 사회 생활, 나아가 각자에게 주어진 국가의 지도자에게도 순종을 해야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 주고 있다.
“하나님께는 순종하지만 사람한테는 내가 수긍할 만해야 순종하겠다”는 생각은 나 뿐 아니라 많은 크리스천들이 하는 생각과 행동임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어렸을 적 무척이나 엄하셨던 아버지 아래 내 남동생은 저자의 아들 알렉이 학교 선생님을 믿지 않았던 것처럼 아버지를 신뢰하지 않고 적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자라왔다. 아버지의 권위에 복종이 아닌 반항과 일탈로 유년 시절을 보낸 것이다. 그런 동생이 나이가 들고 커가면서, 특히나 군대를 다녀오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가정을 꾸리면서 아버지의 교육 방법을 서투른 사랑 표현이라 인식하고 그것을 이해하고 인정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사랑 방식에 어릴 때는 오해와 비난을 하기도 했었지만, 그런 그가 지금은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랑하며 훈계하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이다. 그런 동생이 이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늦게나마 깨닫고 감사하며 순종하는 크리스천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내 일생의 소원이며 바램으로 잡은지 오래이다. 죄를 지었지만 겸손한 마음으로 철저한 회개를 하고 주님을 일생 찬양하고 따랐던 다윗처럼 주님의 보호하심과 계획아래 우리 모두가 주님의 완전하고 순결하신 계획과 그 뜻을 알고 온전한 순종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면 그보다 더한 축복과 은혜는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날개 아래, 그 위대한 권위 아래서 누리는 보호와 자유…
하나님의 사랑은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동일하시다. 손경일 목사님의 설교 말씀에서처럼 복음은 전파되어야한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나누며 전할 수 있는 그런 사명감과 동시에 특권을 누리며, 누구만의 사역이 아닌 우리 모두의 사명이며 특권임을 알고 깨닫고 행동하고 순종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라고 소망한다.
“하나님께는 순종하지만 사람한테는 내가 수긍할 만해야 순종하겠다”는 생각은 나 뿐 아니라 많은 크리스천들이 하는 생각과 행동임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어렸을 적 무척이나 엄하셨던 아버지 아래 내 남동생은 저자의 아들 알렉이 학교 선생님을 믿지 않았던 것처럼 아버지를 신뢰하지 않고 적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자라왔다. 아버지의 권위에 복종이 아닌 반항과 일탈로 유년 시절을 보낸 것이다. 그런 동생이 나이가 들고 커가면서, 특히나 군대를 다녀오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가정을 꾸리면서 아버지의 교육 방법을 서투른 사랑 표현이라 인식하고 그것을 이해하고 인정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사랑 방식에 어릴 때는 오해와 비난을 하기도 했었지만, 그런 그가 지금은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랑하며 훈계하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이다. 그런 동생이 이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늦게나마 깨닫고 감사하며 순종하는 크리스천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내 일생의 소원이며 바램으로 잡은지 오래이다. 죄를 지었지만 겸손한 마음으로 철저한 회개를 하고 주님을 일생 찬양하고 따랐던 다윗처럼 주님의 보호하심과 계획아래 우리 모두가 주님의 완전하고 순결하신 계획과 그 뜻을 알고 온전한 순종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면 그보다 더한 축복과 은혜는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날개 아래, 그 위대한 권위 아래서 누리는 보호와 자유…
하나님의 사랑은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동일하시다. 손경일 목사님의 설교 말씀에서처럼 복음은 전파되어야한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나누며 전할 수 있는 그런 사명감과 동시에 특권을 누리며, 누구만의 사역이 아닌 우리 모두의 사명이며 특권임을 알고 깨닫고 행동하고 순종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라고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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