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14기 순종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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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21회 작성일 24-12-3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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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공동체 안에서 예수님을 믿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장해 나아가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복입니다. 믿음과 순종은 공통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나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믿어지는것, 순종 되어지는 것처럼 나에게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저에게 믿음이 생기고 나서 교회 생활은 순종이 주어지는 것처럼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 졌습니다. 이 주어진 믿음과 순종을 잘 간직하고 지켜 나아가야 하는것 같습니다. 말씀과 실천함으로 나에게 설명하고, 설득하여 이해 시켜야 하는것 같습니다. 저자는 야고보서 2:14-26 말씀에서 행함을 "순종하는 행동"으로 말을 바꾸어 인용했읍니다. 약2:17 "이와같이 순종하는 행동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다."
저자 존 비비어 목사님은 세상 모든 위치에 주어진 권위에 순종하며 또한 종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책속에서 어느 로마인이 핍박 받는 그리스도 신자들에 대해 이렇게 썻습니다. " 그들에게 조국이란 나그네의 처소일 뿐이다. 그들은 육신을 입었으나 육신을 따라 살지 않는다. 그들은 지상에서 나날을 살아가지만 천국시민이다. 그들은 규정된 법률을 준수하지만 동시에 그들의 삶은 법률을 능가한다. 그들을 미워하는 자들은 미워할 이유를 전혀 댈수 없다"{Letter to Diognetus 5장). 책 "순종"을 통해서 교회 안에서의 나의 순종의 형태를 다시 생각하게 하였읍니다. 피하고, 외면하면서, 질문하지 않았음을 회개하게 됩니다. 순종을 좁게 이해 했읍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이유없이, 분별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고, 순종하였음을, 또한 불손종하였음을 알게 되었읍니다. 하나님의 권위를 분별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권위에 불순종이 아닌 순종하되 묻지마 순종이 아닌,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른 권위 식별을 하며 성경에 맞지 않는 교리와 거짓선지자들을 분명 멀리해야 함을 그래서 열심히 배워야 함도 알게 되었읍니다.
아직 순종에 대한 나의 이해 범위가 작지만 삶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조금씩 실천의 범위를 넓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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