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 15기 토요 아침반 김민재 포이맨] 제자입니까 독후감 > 제자학교

본문 바로가기
close
menu
Live

[디사이플 15기 토요 아침반 김민재 포이맨] 제자입니까 독후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은철
조회 35회 작성일 25-12-06 17:53

본문

제자입니까?” 에서 제자이시군요 삶으로,

사실 실제로 제자입니까? 라는 질문을 받는 사람은 제자가 아닐 확률이 훨씬 높다. 그리고 질문을 하는 사람도 의심(?)내지는 긴가 민가 한데 확인하려는 의도로 물어볼 것이다. 이유는 내가 (진정한) 제자가 (아직도?) 아님에도 안다. 왜냐면 제자는 행동으로 삶으로 들어 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완벽한 신자가 아닐 지라도, 그의 삶에서 중심이 어디에 속해 있는지는 행동으로, 생활에서 나타나 다른 사람에게 보이고 숨길 없다.

책의 1부에서는 이러한 제자가 어떠한 사람인지를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다양한 예시와 비유로 설명하고 있다. 사실 설명보다 책은 뼈를 때린다 표현이 적절하다고 생각이 들만큼 분명하게 내용을 전하고 있다. 1 제목부터 내가 복음서 선택적 계명준수, 편집된 구절로 이루어진 5 복음서를 비판한다. 이러한 복음서는 내가 원하는 대로의, 편한대로의 말씀을 편집하여 하나님을 사실 램프 지니처럼 여기려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요구에 대한 구절은 버린다.

예수 그리스도의 지배 아래로에서는 명확히 얘기한다. 예수님의 다스림이 있거나 없거나 밖에 없는데, 다스림이 있지도 없지도 않은 3 길이 있는 해석하는, 있을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는 신자에 대해 다시 강하게 말한다. 오직 밖에 없고 사이에는 어떤 틈도 없다고.

제자는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라는 말은 듣는 사람이 아니고, “주님, 이것 저것을 하십시요하고 요구하지 않고, “주님, 제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라고 물으며 사는 사람이라고 정확히 말한다.

1부를 읽고, 친한 선배에게 꾸중을 들은 기분 이였다. 그의 글이 돌직구 였지만 아프기만 하지 않은 것은 내가 그의 의도에 동감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하나님의 제자로의 삶을 바라는 진심 어린 권면이 느껴졌다.

 

2부는 영원한 유아기 사는 나에 대한 얘기로 들렸다.

솔직히는 사람 대단한데? 이정도 정도면 진짜 이렇게 사나? 있나? 이런 생각도 들었다. 많은 예화 가운데는 나는 못하는데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러면서 마지막 19, 20장에서 나의 회의를 알고 있듯 그에 대한 답과 같은 내용이 나왔다.

사람들의 자신의 한계에 대한 절망과 절규에 하나님이 이를 도우시기 위해 언약을 주심을 상기시킨다. “외부로부터의 명령이 아닌, 자발적으로 순종하려는 마음이는 기록된 율법인 언약과 달리 마음을 주시는 것이라 말한다.

마치 제자에도 두가지 종류가 있듯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혹독한 훈련을 견뎌내는 제자가 있고, 선생의 철학과 가르침을 흠모해서 그를 따르고 제자가 있을 것이다. 저자는 주님이 두번째 제자의 마음을 주신다고 상기시킨다이를 통해 마침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게 된다고 한다. 복종의 율법에서 따르게 하실성령을 우리에게 부어 주심을 강조한다. 그래서 성령을 통해 율법이 요구하는 이상의 삶은 산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